[스크랩] 설 합동 위령미사
새해 첫날 이용기(안드레아)주임 신부님의 말씀
<덕담>
새로운 해가 밝았습니다.
교우 여러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는 대림 첫주 때 와, 1월1일, 또한 오늘음력 1월1일
이렇게 3번의 새해를 맞이하면서
새로운 희망을 결심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이 결심한 모든 희망들이
소중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시길 바랍니다.
<복음 강론>
“깨어있어라”
언제 어느때 주인이 와서 찾을 때 문을 열어 줄 수 있는 종이 되어야
깨어 있는 사람이다.
첫째. 남을 깍아 내려 자신을 높이려는 생각을 하지말자
둘째. 내가 하기에는 불가능하다고 사람들에게 강요하지말자
셋째. 대중에 편견된 생각에 동조 하지말자
넷째. 되지도 않을 일을 가지도 걱정하지말자
다섯째. 독서하지 않고 공부하지않는 것
여섯째. 오로지 자기의 주장만 옳다고 상대방에게 강요하지말자
이런 것 들을 하지 않고
주님께서 알려주시는 길을 잘 따라가는 사람이 바로
깨어 있는 사람입니다.
좋은 생각과 좋은 말로
늘 깨어있는 향기로운 사람이 되어야 겠습니다.
예물 봉헌
정용대(스테파노)총회장님 부부
미처 하지 못하신 합동 예물을
전례봉사자들이 바구니를 돌리며
받고 있습니다.
성가대가 앞자리에 자리하여
미사 성가 전례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안에 주님을 모시는 영성체 시간
"그리스도의 몸"
아멘.
미사전례가 모두 끝난
퇴장 후 부터 조상님들께
분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