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헌금과 옥수수

emfqh 2013. 7. 21. 22:48

토요일에 친구들과 1박2일동안 놀러같다와서 

성당에가서  옥수수를  사오려고  오만원을  쨍겨 너었다..

미사중에 헌금시간이되어 급하게 꺼내어내고 

미사가끝나고  옥수수를살려고  지갑을여니 오천원짜리두장만이 남았다......

아차 헌금으로 오만원 짜리를  잘못꺼냈구나하고 

지갑을닫고 돌아서 성당을  나오며 

하느님  좋은일에 쓰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