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삼춘

emfqh 2014. 4. 24. 18:54

부활절인 20일밤11시35분지연이가전화를 했어요,

내용은 둘째삼춘이 돌아가셔서가는중이라고,

저는9시경에 갑자기오환이들어 겨울땀복을입고

 이불두장을덥고 떨고있는중이라 내일가겠다고하고 

 내일부터쉬어서 가서뵈려고 했는데하고 며칠이라도 더버텨주시지

다음날 성휘와 매형과햠께  출발하며15기도를드리며 도착하니 누님이울고계시어기다리다

누님을 일으켜드리고 인사를드렸지요,

삼춘앞에서 기도를드리고싶었지만 조문객이오면 방해가될까하여

휴게실에서 묵주기도를 드리고왔지요,

하느님 아버지 어머니 삼춘도 함께할수있게해주세요,

 

출처 : 가족옥례사랑
글쓴이 : 들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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