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추석전마음

emfqh 2013. 9. 8. 21:59

이제 얼마남지안은 추석

왜인지 마음이 찡하여지며 아버지 어머니가 생각이 나네요.

살아오시며 풍성한 추석은 지내 본적이 없었지요...

친조부모님께서는 북에서어떻게되셨는지도 모르고

어머니께서느 할아버지께서어릴적에 돌아가셔서

새할아버지에게 너무구박을 당하셔서

그래서 우리가족은 항상 조촐한 추석이었지요,

그런데 이제 더조촐해지내요.

아버지 어머니 하늘 나라에서 하느님 예수님 마리아님

그리고 성인과 천사들과 행복한 날이되시길 기도합니다.

출처 : 가족옥례사랑
글쓴이 : 귀여운총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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