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스크랩] 담을 건 담고 버릴 건 버리고
emfqh
2017. 8. 3. 09:22
담을 건 담고 버릴 건 버리고
강희재 신부
‘마음먹기, 생각하기 나름’이란 말 자체는 좋아하지 않지만, 기도 중에 그 마음과 생각을 하느님께서 움직여주시기에, 선한 지향을 갖는 데 그 말을 종종 사용합니다.
하루 동안에도 수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마음 안에 들어왔다가 나가고 생겼다가 사라집니다.
그것들은 모두 흔적을 남기는데 좋은 것보다는 나쁜 것들이 더 많이 남습니다.
게다가 좋은 것들은 과소평가하고 나쁜 것들은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하루를 감사하고 행복하게 지내기보다는 잠자리에 들 때까지 부담과 근심으로 자신을 괴롭히게 됩니다.
하늘 나라는 좋은 것들을 빠짐없이 마음에 소중히 담고, 나쁜 것들은 하루가 가기 전에 과감히 밖으로 던져 버릴 때 이루어집니다.
마음과 생각을 바꾸어 자신과 상대방에 대한 약점이나 결점보다는 장점과 은사를 더 크고 소중하게 보는 것, 어떤 일로 생긴 문제에만 집중하기보다 그것을 함께 풀어갈 수 있는 사람과 방법을 찾는 것, 비난과 험담으로 누군가를 깎아내리기보다 칭찬과 격려로 일으켜 세우는 것이 바로 우리 안에 하늘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존경하던 신부님의 오래전 말씀이 기억납니다.
‘우리 안에 있는 선을 키워 나가면 악은 저절로 힘을 잃고 맙니다.
우리가 이 땅에 하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은 우리 힘으로 악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선을 키워나가는 것입니다.’
*좋은 것, 사랑스러운 것을 더 담으려고 애써보세요.
강희재 신부
‘마음먹기, 생각하기 나름’이란 말 자체는 좋아하지 않지만, 기도 중에 그 마음과 생각을 하느님께서 움직여주시기에, 선한 지향을 갖는 데 그 말을 종종 사용합니다.
하루 동안에도 수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마음 안에 들어왔다가 나가고 생겼다가 사라집니다.
그것들은 모두 흔적을 남기는데 좋은 것보다는 나쁜 것들이 더 많이 남습니다.
게다가 좋은 것들은 과소평가하고 나쁜 것들은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하루를 감사하고 행복하게 지내기보다는 잠자리에 들 때까지 부담과 근심으로 자신을 괴롭히게 됩니다.
하늘 나라는 좋은 것들을 빠짐없이 마음에 소중히 담고, 나쁜 것들은 하루가 가기 전에 과감히 밖으로 던져 버릴 때 이루어집니다.
마음과 생각을 바꾸어 자신과 상대방에 대한 약점이나 결점보다는 장점과 은사를 더 크고 소중하게 보는 것, 어떤 일로 생긴 문제에만 집중하기보다 그것을 함께 풀어갈 수 있는 사람과 방법을 찾는 것, 비난과 험담으로 누군가를 깎아내리기보다 칭찬과 격려로 일으켜 세우는 것이 바로 우리 안에 하늘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존경하던 신부님의 오래전 말씀이 기억납니다.
‘우리 안에 있는 선을 키워 나가면 악은 저절로 힘을 잃고 맙니다.
우리가 이 땅에 하늘 나라를 건설하는 것은 우리 힘으로 악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선을 키워나가는 것입니다.’
*좋은 것, 사랑스러운 것을 더 담으려고 애써보세요.
출처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글쓴이 : 윈드해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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