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순~부활

[스크랩] [악보 총정리] 주님 수난 성지 주일

emfqh 2017. 3. 9. 18:24

 

첨부파일 성지주일-1_사제가_나올때.nwc

 

첨부파일 성지주일-2_행렬이시작될때.nwc

 

첨부파일 성지주일-3_성시-영광찬미2.nwc

 

첨부파일 성지주일-4_복음환호송(2011).nwc

 

첨부파일 아버지여, 이잔을(이종철).nwc

 

첨부파일 126 메시아의 수난.nwc

 

성주간 각 날짜 별로 악보를 재정리 합니다.  이전 nwc에서 미흡한 사항들을 최대한 보완하였습니다.

총연습 하는 마음으로 한 번씩 검토 바랍니다. 

 

 

주님 수난 성지 주일입니다.   매일미사 보기 ☜

 

예수 부활 대축일 전 한 주간을 '성주간'이라고 합니다.

성주간 동안 전례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십자가 죽음을 기억하고 묵상하며 주님 부활을 맞이하도록 이끌어 줍니다.

교회 전례에서 성주간은 전례의 정점을 이루며, 가장 거룩한 시기입니다.

 

성주간을 지내는 관습은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3세 무렵에는 예수 부활 대축일 전 금요일부터 부활 대축일 아침까지 3일 동안을 성주간으로 지냈다고 하며, 지금과 같이 일주일의 성주간을 지내게 된 것은 5~6세기 무렵이라고 합니다.

 

주님 수난의 사건을 기념하기 때문에 '수난 주간(passion week)'이라고도 했으며,

이 수난은 항상 부활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빠스카 주간(paschal week)'라고도 했다고 합니다.

밀라노 전례에서는 이 기간 동안 기념되는 사건의 중대성을 암시하기 위해 '권위 있는 주간(authentic week)'라고 불렸으며,

어떤 지역에서는 성목요일에 죄수를 사면하는 풍습이 있어서 '사면주간(the week of remission)'이라고도 불렸고,

동방교회에서는 '구원의 주간(the week of salvation)'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성주간은 주님 수난 성지 주일부터 시작되는데,

성지 주일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려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미사를 봉헌합니다.

따라서 모든 미사에 있어서 주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념하는 행렬이나 입당식을 행하게 됩니다.

 

이날 미사 중에는 긴 수난복음이 낭독되며 복음 후에는 보통 때처럼 '그리스도께 찬미'를 전하지 않습니다.

 

성가와 관련된 전례에 있어서

 

입당시 <따름 노래 1>과   <따름 노래 2>를 부르고

성지 축성시에 <그리스도 임금께 바치는 성시>를 부릅니다.

화답송은 보통 사순 시기 화답송을 그대로 바치고

복음 환호송은 별도 악보 준비된 <성지주일 복음 환호송>을 함께 부릅니다.

성체 후 묵상곡으로 <아버지여 이 잔을>을 봉헌하며, 성스러운 한주간의 시작을 알립니다.

기타 성가곡에 대해서도 한 번쯤 연습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이트 링크 되어 있습니다]

 

예물 준비 : 222 주여 나를 가엾이 보아 주소서 ☜

              226 하느님 자비하시니

              446 우리는 주의 사랑을

성체 행렬 : 499 만찬의 신비

              500 평화의 하느님

              502 주의 빵을 서로 나누세

퇴장 성가 : 126 메시아의 수난 ☜  (익숙하지 않은 곡입니다. 링크는 삭제되어 상단에 nwc 올립니다.)

출처 : Choir Angelus
글쓴이 : 담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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