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스크랩] 마음 처방전

emfqh 2017. 6. 5. 20:57


사람 사이에 높고 낮음은 없다 

이 세상 거의 모든 동물의 자세는 수평인데 
유독 인간만이 수직으로 서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왜 인간의 척추는 네 발 대신 두발로 걸을 수 있게 
만들어진 걸까? 이것은 어쩌면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신호일지도 모른다. 
본능에 충실한 동물들과 달리 수준 높은 삶을 
실천해야 한다는 의미일 수 도 있다. 
또한 인간의 척추를 보면 윗부분과 아랫부분 
사이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는다. 
누구의 삶이 더 중요한가를 따지는 것은 옳지 않다. 
우리는 세상속 불필요한 잣대와 기준들을 
없애버리고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야 한다. 
지위고하,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 하나 
중요하지 않은 사람은 없으며 모두가 서로 
의지하고 어울려 살아야 하는 것이다.
*당신의 인생, 인간관계. 일에서도 
올바를 마음자세가 중요하다.
_ 버니 S. 시겔의 마음 처방전 중에서 _  

 


       


          <♬ 오늘 배경 음악은...오연희 - 너의 힘이 되어주고 싶어...입니다>
          출처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글쓴이 : Maria Kim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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